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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L.POINT 통합멤버십 도입..고객 혜택 강화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입력 : 2016.12.02 09:53

수정 : 2016.12.02 09:54

그린카가 L.POINT 통합멤버십을 도입,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2일 그린카는 L.POINT 통합멤버십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린카는 이번 통합멤버십 도입을 기념해 오는 연말까지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L.POINT 회원이 그린카 회원으로 신규 가입 시 L.POINT 3000 포인트를 100% 지급하며, L.POINT를 사용해 그린카를 대여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L.POINT 1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증정된 포인트는 내년 1월 11일에 일괄 적립될 예정이다.

그린카 회원이 L.POINT 통합회원이 될 경우, 카셰어링 서비스 대여요금의 3%가 그린카 포인트로 적립되는 기존의 혜택과 함께 대여요금의 0.5%가 L.POINT로 동시에 적립된다. 또 그린카 포인트와 L.POINT는 차량 대여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L.POINT 제휴사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과 적립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한편, L.POINT는 백화점, 마트, 영화관 등 모든 제휴사에서 포인트를 한번에 모으고 1포인트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통합멤버십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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