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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 ‘BF600 G’ 출시..가격은 55만원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입력 : 2016.11.25 10:07

수정 : 2016.11.25 10:20

파인드라이브가 상품성을 강화한 내비게이션을 내놨다.

25일 파인드라이브는 국산차와 수입차에 모두 탑재가 가능한 내비게이션 ‘BF600 G’를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BF600 G’는 ‘BF500 G digital’의 후속 모델로, 디지털 방식을 통해 색번짐 등 없이 최고 수준의 디지털 고화질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미국의 GPS 위성 신호와 DMB를 통한 위성 궤도 예측 정보를 동시에 수신하는 TurboGPS6.0를 통해 정확한 길 안내가 가능하며, 멀티코어 CPU를 적용해 운영 속도 또한 향상됐다. 초당 30프레임의 아틀란 3D 리얼타임 전자지도가 내장됐으며, 풀HD 동영상 재생, 멀티태스킹, 초성만으로 가능한 실시간 통합검색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서버 기반 대용량 교통 정보 분석으로 정확한 실시간 길안내와 최신 지도를 제공하며, 스마트파인드라이브 Wi-Fi 앱과 연동해 목적지 예약기능, 주차 위치 안내, 목적지 혜택 알림 등의 서비스가 지원된다.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 ‘BF600 G’는 본체, SD카드, AV케이블, 터치케이블, 외장 GPS 안테나, 외장스피커가 기본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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