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한국지엠, 3년 연속 ‘인터넷 소통 대상’ 수상..경쟁력 입증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입력 : 2016.11.23 11:20

수정 : 2016.11.23 12:10

한국지엠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에서 주관하는‘제 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및 브랜드미디어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한국지엠은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한국지엠은 올해 신설된 브랜드미디어부문에서도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고객평가, 전문가 평가, 운영성 평가, 검증의 4단계로 구성된 평가과정을 200여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국지엠은 인터넷 소통지수(ICSI; Internet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dex)와 소셜소통지수(SCSI; Soci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dex) 종합지수에서 71.94점을 기록했다. 전체 평균 점수는 66.73점이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자동차업계 소셜 미디어 리더로서,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고객 친화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쉐보레, 볼트 카셰어링 고객에 쿠폰 추가지급..마케팅 강화
쉐보레. 신형 말리부 신차 무상 교환 프로그램 운영..‘파격’
쉐보레, 말리부 누적판매 3만대 돌파..인기 비결은?
PC 버전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