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21 11:37
수정 : 2016.11.21 11:57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를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일 벤츠코리아 임직원들은 인천혜광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동화 구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벤츠코리아 내 동아리인 리더스 앤 리더스(Readers & Leaders)가 주축이 돼 기획 단계부터 독서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책에 대한 즐거움과 가치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1일 벤츠코리아 임직원들은 인천혜광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동화 구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벤츠코리아 내 동아리인 리더스 앤 리더스(Readers & Leaders)가 주축이 돼 기획 단계부터 독서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책에 대한 즐거움과 가치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9일에는 벤츠코리아를 비롯한 다임러 계열사 및 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의 임직원들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 화전 드림 풋살 경기장에서 ‘FC어린이 벤츠 스타매치’ 축구교실을 마련했다. ‘FC어린이 벤츠’ 축구교실은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양한 가치를 배워가는 계기를 만들어 주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지난 9월 론칭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서로가 함께 배려하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 환경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며, “특히 임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매우 보람되고 의미있었다”고 밝혔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서로가 함께 배려하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 환경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며, “특히 임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매우 보람되고 의미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지난 10월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과 사회, 문화 활동 및 의료 접근성 증진을 위해 전국 장애인 복지 기관 및 시설 6곳에 B-클래스 차량 각각 1대씩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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