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21 11:30
수정 : 2016.11.21 11:56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는 올 한해 마지막 모터스포츠 경기인 ‘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가 20일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짐카나는 물론 드라이빙 스쿨, 트랙데이, 미캐닉 세미나 등 회원 200여명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치러졌다.
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은 기초종목 육성을 위해 협회가 직접 주최한 아마추어 시리즈로, 4경기 만에 누적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는 동일 종목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날 대회는 짐카나는 물론 드라이빙 스쿨, 트랙데이, 미캐닉 세미나 등 회원 200여명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치러졌다.
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은 기초종목 육성을 위해 협회가 직접 주최한 아마추어 시리즈로, 4경기 만에 누적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는 동일 종목 역대 최다 기록이다.

공동 주최자인 맥스파워와 함께 자동차경주에 입문 종목인 ‘비기너스 리그’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이 클래스에만 연 150여명의 신규 참가자를 끌어 모으며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넓힌다는 대회 취지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20일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는 최고 종목인 챔피언스 리그에서 전영빈이, 챌린저스 리그에서 신원대가 우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KARA 관계자는 “짐카나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동차경주인 만큼 내년에도 다채로운 경기가 전국 곳곳에서 열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특히 국제 짐카나 대회의 유치 등 종목 육성에 필요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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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는 최고 종목인 챔피언스 리그에서 전영빈이, 챌린저스 리그에서 신원대가 우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KARA 관계자는 “짐카나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동차경주인 만큼 내년에도 다채로운 경기가 전국 곳곳에서 열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특히 국제 짐카나 대회의 유치 등 종목 육성에 필요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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