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08 10:05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5~6일 부산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교통안전 교육에 코딩과 로봇을 접목시킨 '어린이 교통안전 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2004년부터 르노삼성자동차가 실시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산 지역 초등학생 8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코딩 프로그램인 '스크래치'와 '엠블록'의 기본 사용 방법을 배우고 아두이노(Arduino) 자동차 로봇을 직접 제작해 자동차 로봇이 모형 도로에서 전진과 후진, 속도 조절, 방향지시등 점등과 같은 다양한 움직임을 갖도록 프로그래밍했다.
아울러 사람이 횡단보도에 갑자기 뛰어드는 경우, 보행자가 스마트폰을 보면서 도보하는 경우, 우천 시 주행 상황, 자전거 운행 시 위험 상황 등 운전자 입장에서 다양한 도로 상황을 자동차 로봇으로 직접 체험해 보는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코딩 교육은 영국, 미국 등에서 선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분야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수학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을 얻으며 국내에서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황은영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은 "안전한 자동차를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도로상 교통안전"이라며 "르노삼성은 앞으로도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차별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2004년부터 르노삼성자동차가 실시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산 지역 초등학생 8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코딩 프로그램인 '스크래치'와 '엠블록'의 기본 사용 방법을 배우고 아두이노(Arduino) 자동차 로봇을 직접 제작해 자동차 로봇이 모형 도로에서 전진과 후진, 속도 조절, 방향지시등 점등과 같은 다양한 움직임을 갖도록 프로그래밍했다.
아울러 사람이 횡단보도에 갑자기 뛰어드는 경우, 보행자가 스마트폰을 보면서 도보하는 경우, 우천 시 주행 상황, 자전거 운행 시 위험 상황 등 운전자 입장에서 다양한 도로 상황을 자동차 로봇으로 직접 체험해 보는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코딩 교육은 영국, 미국 등에서 선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분야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수학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을 얻으며 국내에서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황은영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은 "안전한 자동차를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도로상 교통안전"이라며 "르노삼성은 앞으로도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차별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