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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무이자 할부 실시..최대 400만원 할인 혜택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입력 : 2016.11.02 10:46

수정 : 2016.11.03 08:52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알티마(Altima) 역대 최다 판매량 달성을 기념, 11월 한 달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풀체인지급 변화를 통해 국내에 출시된 알티마는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천만원대 합리적인 가격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450대를 돌파,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한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는 올 6월 세운 역대 최다 판매 기록(358대)을 4개월만에 경신한 것이다.

알티마의 성장세에 힘입어 닛산은 10월 한 달 620대 이상 등록, 올 들어 가장 높은 월 판매량을 기록했다.

닛산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1월 한 달간 브랜드 대표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기간 중 알티마 2.5 SL 구매 고객이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최첨단 안전 사양이 집약된 3.5 테크(Tech) 현금 구매 시엔 4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맥시마(Maxima)는 구매 방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쥬크(JUKE) SV 모델 구매 고객에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을, 패스파인더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는 “지난 달 닛산이 기록한 괄목할만한 성장은 주행성능, 안전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알티마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큰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합리적이고 품격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보답,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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