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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J 장기 렌터카로 활용..고객 프로모션 강화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입력 : 2016.10.31 09:54

재규어코리아(대표 백정현)는 KB렌터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뉴 XJ 장기렌터카 특별 프로모션’을 전국 22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뉴 XJ 장기렌터카 특별 프로모션은 뉴 XJ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부담을 줄이고, 각종 세금, 보험, 정기검사 기본 제공으로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별 프로모션으로 ‘뉴 XJ 3.0D 프리미엄 럭셔리 롱휠베이스 모델’을 36개월 동안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은 150만원대(선납급 30% 기준)다. 계약기간은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 종료 시 차량 인수 또는 반납을 선택할 수 있다.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보험,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보험은 매년 자동으로 갱신된다. 또 자동차 법정 정기검사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해 계약 기간 동안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백정현 재규어코리아 대표는 “재규어의 정수를 담고 있는 뉴 XJ를 보다 많은 사람이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고객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향후 브랜드 원칙인 고객 제일주의에 입각해 보다 합리적이고,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규어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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