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0.13 13:54
경상북도 영덕군에 위치한 독경산(높이 564m)은 창수면 수리리 희암마을의 성왕사와 보림리 오현사에서 수행하던 스님들의 독경 소리가 산 전체에 울려 퍼져 이름이 붙여졌으며, 태백산맥 끝자락 남쪽에 있다. 이곳은 무성한 나무와 깎아지른 암벽 길이 끝없이 펼쳐진 코스이다. 돌과 자갈이 튀어 오르고 흙먼지를 날리며 달리는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영상 = 기아차 제공
영상 = 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