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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올 뉴 K7 온라인생중계 26일 저녁 7시부터 40분간 진행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입력 : 2016.01.26 10:37

올 뉴 K7의 쇼케이스, 'k7 라이브토크'로 이름 붙여진 쇼케이스가 26일 저녁 7시 온라인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에서 내·외관이 풀체인지된 올 뉴 K7 모델이 출시됨에 따라 기획됐다.

지난 17일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사장이 올 뉴 K7 브랜드 사이트 영상인터뷰를 통해 "올 뉴 K7은 기아자동차 디자인의 미래다"라며 신차를 직접 소개할 정도로 각별한 자부심을 보이는 등 이번 신형 올 뉴 K7의 기대감은 남다르다.

고급 중대형 세단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지난 12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영업일 기준 5일 만에 누적 계약 대수가 5,000대를 넘어섰다. 이 같은 계약 추이는 이례적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또한, K7은 국산차 최초로 전율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크렐 프리미엄 사운드, 파워트렁크 등 고급 사양을 갖추었기에, 많은 고객의 환심을 사고 있다.

이번 올뉴 K7 쇼케이스는 현장에서는 파워블로거 및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진행하고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인 홍록기, 김재우, 전혜빈이 사회를 맡았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기존보다 더 많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대국민 런칭쇼 개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K7 쇼케이스를 통하여 많은 고객이 K7의 특장점을 알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어, 고급 중대형 세단은 판매 대수가 많은 차종이 아니라는 편견을 없애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올 뉴 K7 생방송 쇼케이스는 1월 26일 화요일 저녁 7시에 약 40분간 K7홈페이지 (http://k7.kia.com) 와 다음TV팟, 카카오 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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