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7.26 17:47
육아 프로그램부터 아빠와 아들이 해외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TV프로그램 등 가족 간의 관계에 관한 콘텐츠는 언제나 대중의 공감을 얻는 소재 중 하나이다.
특히 요즘 들어 바쁜 일상과 스마트폰 등 개인 매체의 발달로 인해 소통이 단절된 가족이 늘어나면서, 광고업계에서도 가족 간의 소통을 강조하는 내용에 주목하고 있다.
이 가운데 쌍용자동차는 가족 간의 소통을 담은 '코란도 스포츠 2.2'의 신규 CF를 공개했다.
특히 요즘 들어 바쁜 일상과 스마트폰 등 개인 매체의 발달로 인해 소통이 단절된 가족이 늘어나면서, 광고업계에서도 가족 간의 소통을 강조하는 내용에 주목하고 있다.
이 가운데 쌍용자동차는 가족 간의 소통을 담은 '코란도 스포츠 2.2'의 신규 CF를 공개했다.

부자간의 교감을 담은 이 TV CF는 코란도 스포츠만의 독보적인 데크, 강력해진 엔진 등 성능에 대해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대신 코란도 스포츠가 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다.
코란도 스포츠 2.2 광고는 '나는 오늘, 내 아이에게 남자를 선물했다'라는 문구로 시작한다. 광고 속 아빠와 아들은 함께 거친 물살을 가르며 강에서 래프팅을 즐기고, 산과 바다로 떠나며 자연 속 절경을 마주하는 모든 여정을 코란도 스포츠와 함께한다.
단순히 차를 사고 싶다는 마음을 넘어 아빠와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끔 스토리를 풀어내 부자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광고 속에 녹여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스마트폰, SNS 등 발달로 가족 간의 소통이 단절되기 쉬운 사회에서 코란도 스포츠 2.2가 부자간의 교감을 시작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이번 광고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란도 스포츠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세상을 아빠와 아들이 함께 경험한다는 내용을 영상으로 표현해냈다"고 설명했다.
코란도 스포츠 2.2 광고는 '나는 오늘, 내 아이에게 남자를 선물했다'라는 문구로 시작한다. 광고 속 아빠와 아들은 함께 거친 물살을 가르며 강에서 래프팅을 즐기고, 산과 바다로 떠나며 자연 속 절경을 마주하는 모든 여정을 코란도 스포츠와 함께한다.
단순히 차를 사고 싶다는 마음을 넘어 아빠와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끔 스토리를 풀어내 부자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광고 속에 녹여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스마트폰, SNS 등 발달로 가족 간의 소통이 단절되기 쉬운 사회에서 코란도 스포츠 2.2가 부자간의 교감을 시작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이번 광고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란도 스포츠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세상을 아빠와 아들이 함께 경험한다는 내용을 영상으로 표현해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