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9.05 17:30
월평균 7천대 이상 팔리며 국내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이끌고 있는 기아차 ‘쏘렌토’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한 2017년형 모델을 선보였다.

2017년형 쏘렌토의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는 긴급제동 보조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후측방 경보시스템 외에도 고속도로 속도제한구역에서 자동으로 감속시키는 내비게이션 연동 지능형 정속주행장치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포함된다.
스타일업 패키지는 기존 HI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19인치 크롬 휠 등과 함께 하이그로시 포그램프 커버 및 인테이크 그릴, LED 조명 도어 스커프, 알로이 페달을 신규 적용했다. 또한 아이폰의 전화, 음악, 메시지, 지도 등의 기능을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에 표시하고 음성인식, 터치, 버튼 조작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도 추가됐다.
스타일업 패키지는 기존 HI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19인치 크롬 휠 등과 함께 하이그로시 포그램프 커버 및 인테이크 그릴, LED 조명 도어 스커프, 알로이 페달을 신규 적용했다. 또한 아이폰의 전화, 음악, 메시지, 지도 등의 기능을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에 표시하고 음성인식, 터치, 버튼 조작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그래비티 블루 외장 컬러를 추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으며, 노블레스 트림에서는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가죽시트 등을,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는 스마트 테일게이트 등을 추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017년형 쏘렌토 판매가는 R2.0 2785만원~3350만원이며, R2.2 3030만원~3380만원으로 책정됐다.
카조선 김보현 / 조선닷컴
2017년형 쏘렌토 판매가는 R2.0 2785만원~3350만원이며, R2.2 3030만원~3380만원으로 책정됐다.
카조선 김보현 / 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