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8.19 15:17
도로에서 거칠게 주행하는 난폭 운전자를 만나는 것은 흔한 일이다. 흔히 질주본능을 참을 수 없다고 하지만, 공도에서는 다른 운전자를 위협하여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다.

제대로 된 속도감을 느끼면서 자신의 운전기술을 뽐내고 싶다면 자동차 경주에 도전해보자.
KARA(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모터스포츠 대중화와 자동자 경주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KARA 짐카나 챔피언십’을 직접 개최하고 있다. 2016년 시즌 3전을 맞이한 짐카나 챔피언십은 누구나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경기 참가가 가능하다.
9월 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짐카나 챔피언십 3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자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 GT 챔피언십과 같은 날 개최된다. KARA는 자동차 동호인이나 경기장을 찾는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짐카나 챔피언십 상위 클래스 입상자 2명에게는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대만에서 열리는 짐카나 국제대회의 참가 자격은 물론 항공과 숙박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방법은 8월 30일까지 KARA 홈페이지(www.kara.or.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카조선 김보현 / 조선닷컴
KARA(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모터스포츠 대중화와 자동자 경주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KARA 짐카나 챔피언십’을 직접 개최하고 있다. 2016년 시즌 3전을 맞이한 짐카나 챔피언십은 누구나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경기 참가가 가능하다.
9월 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짐카나 챔피언십 3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자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 GT 챔피언십과 같은 날 개최된다. KARA는 자동차 동호인이나 경기장을 찾는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짐카나 챔피언십 상위 클래스 입상자 2명에게는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대만에서 열리는 짐카나 국제대회의 참가 자격은 물론 항공과 숙박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방법은 8월 30일까지 KARA 홈페이지(www.kara.or.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카조선 김보현 / 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