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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최초 공개한 SUV '벤테이가', 내외부는 어떻게 생겼나?

카조선 성열휘 기자

입력 : 2016.06.07 14:25

▲ 벤틀리, 벤테이가 / 성열휘 기자
▲ 벤틀리, 벤테이가 / 성열휘 기자
벤틀리 서울은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럭셔리 SUV '벤테이가'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 벤틀리, 벤테이가 / 성열휘 기자
▲ 벤틀리, 벤테이가 / 성열휘 기자
이번에 공개한 벤테이가는 벤틀리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SUV로, 럭셔리와 성능 그리고 일상에서 뛰어난 활용성을 겸비했다. 새로워진 6.0 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91.8kg.m,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1초, 최고속도 301km/h의 성능을 발휘한다.(유럽 기준)

▲ 벤틀리, 벤테이가 / 성열휘 기자
▲ 벤틀리, 벤테이가 / 성열휘 기자
디자인은 우아한 조형미와 강인함 그리고 당당함을 조화시킨 모습을 자랑한다. 4개의 원형 LED 헤드램프와 대형 매트릭스 그릴에서부터 고유의 과감한 라인과 근육질 몸매까지, 벤틀리 DNA를 명확하게 드러낸다. 또한, 최상급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트림의 정교함과 메탈과 우드, 가죽의 디테일은 력셔리의 결정체이다.

▲ 벤틀리, 벤테이가 / 성열휘 기자
▲ 벤틀리, 벤테이가 / 성열휘 기자
크루에서 디자인, 설계, 수제작되는 벤테이가는 국내 가격은 미정이며, 올 하반기에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카조선 부산=성열휘 기자 / 조선닷컴

▲ 벤틀리, 벤테이가 / 성열휘 기자
▲ 벤틀리, 벤테이가 / 성열휘 기자
▲ 벤틀리, 벤테이가 / 성열휘 기자
▲ 벤틀리, 벤테이가 / 성열휘 기자
▲ 벤틀리, 벤테이가 / 성열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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