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03 15:36

기아차가 지난 28일 일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4도어 쿠페 콘셉트카 '캅(CUB)'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인 캅은 차체를 낮고 넓게 디자인해 속도감과 안정적인 비례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당당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의 고성능 콤팩트 쿠페이다. 또한, 1.6 T-GDI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돼 최고출력 204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