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03 15:23

현대차가 지난 28일 일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럭셔리 스포츠 쿠페 콘셉트카 'HND-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인 HND-9은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인한 9번째 콘셉트카로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한 단계 발전시켜 각 요소에 정교한 디테일을 가미,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후륜구동 고성능 스포츠 쿠페이다.
또한, 전장 4695mm, 전폭 1890mm, 전고 1340mm, 휠베이스 2860mm의 제원을 갖춘 HND-9는 후륜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3.3리터 터보 G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37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