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지난 20일,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새로운 개념의 ULV(Urban Life Vehicle) 신차 쉐보레 트랙스(Trax)를 출시했다.
트랙스는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차세대 Gen II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4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12.2km/L이다.
트랙스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가격은 ▲LS 모델 1940만원, ▲LS디럭스 모델 2015만원, ▲LT 모델 2090만원, ▲LT 디럭스 모델 2190만원, ▲LTZ 모델 2289만원이다.
한편, 트랙스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 전 세계 14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 알페온 이어시스트, 中서 친환경차 1위 올라
- 한국지엠, 하이브리드카 '알페온 이어시스트'와 모델
- 연료 효율성에 정숙함을 더한 '알페온 이어시스트'
- 쉐보레, SUV와 소형차의 장점을 두루 갖춘 '트랙스' 출시
- 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양산 시작
- 한국GM, '신형 가솔린 터보 엔진' 부평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
- 한국GM, 트랙스 탑재 1.4터보 엔진 생산…"1천억 설비투자"
- 한국GM, 출범 10주년 맞아 '미래 성장 전략' 발표
- 한국GM "내년 초에 쉐보레 전기차, 트랙스 출시할 것"
- 한국GM, 창립 10년의 성과를 토대로 재도약 준비
- 한국GM부사장 "말리부는 태생부터 강남스타일"
- 한국GM, 신형 변속기 탑재한 '2013년형 알페온' 출시
- [파리모터쇼] 쉐보레 유럽사장 "한국GM 통해 유럽시장 공략"
- GM, 쉐보레 트랙스 파리모터쇼 첫 공개
- 한국GM, '쉐비 케어'로 서비스 고객만족도 1위
- 한국GM, 2013년형 말리부 출시
- [시승기] 첫 소형 SUV 트랙스, 기대와 우려 사이
- GM 알페온 탔다가‥주행 중 엔진멈춰‘소비자원 시정권고’
-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쉐보레, 트랙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