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BMW, '그란투리스모' 내외부 모습

카리뷰 뉴스팀

입력 : 2011.06.08 18:53

BMW 그란투리스모는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세그먼트의 자동차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와 BMW의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돼 성능과 효율성, 활용성 등 운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킨다.

이와 함께 7시리즈에 적용된 다양한 편의사항들이 적용돼 최고의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그란투리스모란 전통적으로 장거리 여행에도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는 고성능 자동차를 뜻하는 말로, 세계 최고의 자동차에게만 허락되는 이름이다.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PAS((Progressive Activity Sedan)라는 콘셉트카로 처음 소개된 그란투리스모는 터보차저 기술과 고정밀 직분사 방식, 가변식 밸브트로닉 시스템을 모두 결합시킨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이 차량에 탑재된 3리터 트윈파워 엔진은 5,800rpm에서 최고출력 306마력, 1,200~5,000rpm에서 최대토크 40.9kg.m로 높은 성능을 자랑하며, 0->100km를 6.3초 만에 돌파하는 등 스포티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국내 판매가격은 그란투리스모가 7,850만원, 그란투리스모 익스클루시브가 1억51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조선닷컴 카리뷰 성열휘 PD]

비즈니스와 레저를 동시에 'BMW, 그란투리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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