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5.17 16:29




현대자동차는 17일 비욘드 뮤지엄(서울 청담동 소재)에서 타우 5.0 GDi 엔진을 탑재하고 세계적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제네시스 프라다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프라다만이 가지는 프리미엄과 희소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문 생산 방식을 통해 국내에 1200대만을 한정 생산 및 판매할 계획이며, 일부 해외국가에도 한정 수량 판매를 검토 중에 있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GP500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7900만원이다.
[카리뷰 취재팀장 김보현]/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