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3.29 02:09
폭스바겐 코리아는 27일, E&M센터(서울 상암동 소재)에서 고성능 모델인 6세대 골프 GTI를 사전 공개했다.
6세대 골프 GTI에는 고성능 혈통을 상징하는 벌집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 바이제논 전조등과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로 구성된 테일라이트 등이 적용됐다.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6단 DSG 변속기를 탑재하여, 최대출력 211마력의 동력 성능과 리터당 12.6킬로미터까지 주행 가능한 공인 연비를 갖췄다.
[카리뷰 취재팀장 김보현]/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