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0.12 15:30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오프로드 혈통과 온로드 주행성능이 결합된 짚 브랜드의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출시했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에는 크라이슬러 그룹이 새롭게 개발한 3.6리터 펜타스타 V형 6기통 가변밸브타이밍 방식의 엔진이 최초로 탑재됐다. 286마력의 신형 엔진 도입으로 출력은 높이고 연비는 기존 휘발유 V형 6기통 모델 대비 10% 정도 개선시켰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의 가격은 오버랜드 모델이 6890만원, 고급형 모델이 5590만원 이다.
[카리뷰 취재팀장 김보현]/조선닷컴
올 뉴 그랜드 체로키의 가격은 오버랜드 모델이 6890만원, 고급형 모델이 5590만원 이다.
[카리뷰 취재팀장 김보현]/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