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재규어 올 뉴 XJ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카리뷰 뉴스팀

입력 : 2010.09.14 11:12

재규어 코리아는 지난 7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 재규어의 새로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올 뉴 XJ'의 매혹적인 디자인, 우월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2010 재규어 올 뉴 XJ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10 재규어 올 뉴 XJ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해안 도로를 따라 방파제를 거쳐 해발 250m 언덕 위에 가꾸어진 동백꽃 정원으로 잘 알려진 카멜리아 힐 드라이브 코스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형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최상위 모델인 '수퍼스포트', 5.0리터 V8 엔진의 '프리미엄 럭셔리' 및 '포트폴리오', 3.0리터 V6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 등 국내에 출시한 총 6가지 모델을 통해 올 뉴 XJ만의 차별화된 주행성능을 선보였다.

올 뉴 XJ는 최신 파워트레인 기술로 대표되는 3가지 엔진의 폭발적인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의 연료 효율성이 단연 돋보이는 모델이다. 최첨단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가속시간은 단 4.9초로 510마력에 최대토크 63.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출력 385마력, 최대토크 52,6kg.m의 직분사 5.0리터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은 제로백 5.7초를 기록하며, 재규어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최신 3.0리터 디젤 엔진은 최대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출력뿐만 아니라 12.7km/l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조선닷컴 카리뷰 성열휘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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