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8.31 14:41
GM대우는 31일, 제주도에 위치한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신차발표회와 시승회를 갖고 9월 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알페온은 전장 4995mm와 전폭 1860mm의 차체에 높은 벨트라인과 사이드 라인 디자인은 스포츠 쿠페와 같은 역동적인 스타일을 표현했으며, 돌출된 휠하우징과 최대 19인치까지 옵션으로 제공되는 알로이 휠로 안정감과 볼륨감을 높였다.
차량 전면에 수직 라디에이터 그릴과 알페온의 독자적인 엠블럼을 배치하고, 크롬 후드 에어벤트와 어댑티브 제논 헤드램프를 채택했다. 또한, 후면의 시인성이 뛰어난 발광 다이오드(LED) 방식의 테일램프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는 적용했다.
9월 7일 출시되는 알페온 3.0 모델은 CL300 디럭스/프리미엄, EL300 슈프림/스페셜 트림으로 구성되며, 판매가격은 CL300 디럭스 3,662만원, 프리미엄 3,787만원이며 EL300 슈프림 3,895만원, 스페셜 4,087만원이다.
10월 중순 출시되는 2.4 모델은 CL240, EL240 각각 디럭스와 프리미엄 트림으로 판매될 계획이며, 판매가격은 CL240 디럭스 3,040만원, 프리미엄 3,210만원이며, EL240 디럭스 3,300만원, 프리미엄 3,480만원이다.
[조선닷컴 카리뷰 성열휘 PD]
알페온은 전장 4995mm와 전폭 1860mm의 차체에 높은 벨트라인과 사이드 라인 디자인은 스포츠 쿠페와 같은 역동적인 스타일을 표현했으며, 돌출된 휠하우징과 최대 19인치까지 옵션으로 제공되는 알로이 휠로 안정감과 볼륨감을 높였다.
차량 전면에 수직 라디에이터 그릴과 알페온의 독자적인 엠블럼을 배치하고, 크롬 후드 에어벤트와 어댑티브 제논 헤드램프를 채택했다. 또한, 후면의 시인성이 뛰어난 발광 다이오드(LED) 방식의 테일램프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는 적용했다.
9월 7일 출시되는 알페온 3.0 모델은 CL300 디럭스/프리미엄, EL300 슈프림/스페셜 트림으로 구성되며, 판매가격은 CL300 디럭스 3,662만원, 프리미엄 3,787만원이며 EL300 슈프림 3,895만원, 스페셜 4,087만원이다.
10월 중순 출시되는 2.4 모델은 CL240, EL240 각각 디럭스와 프리미엄 트림으로 판매될 계획이며, 판매가격은 CL240 디럭스 3,040만원, 프리미엄 3,210만원이며, EL240 디럭스 3,300만원, 프리미엄 3,480만원이다.
[조선닷컴 카리뷰 성열휘 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