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벤츠, 직분사 엔진 탑재한 E200과 C200 출시

카리뷰 뉴스팀

입력 : 2010.06.07 11:48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7일, 서울 용산 전시장에서 직분사 가솔린 엔진 CGI를 장착한 The new C 200 CGI BlueEFFICIENCY와 The new E 200 CGI BlueEFFICIENCY AVANTGARDE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직분사 가솔린 엔진 CGI에 친환경 컨셉인 블루이피션시 기술을 접목하여 연료 효율성과 환경친화성은 물론 쾌적한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GI 엔진의 직분사 가솔린 시스템은 완전 연소에 가까운 연소 방식으로 연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낮췄다. 1.8리터급 직렬 4기통 엔진에 5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184마력을 제공하며, 연비는 E 200 10.8km/ℓ, C 200  11.9km/ℓ이다.

판매 가격은 The new E 200 CGI BlueEFFICIENCY AVANTGARDE는 6,550만원, The new C 200 CGI BlueEFFICIENCY AVANTGARDE는 5,350만원, The new C 200 CGI BlueEFFICIENCY가 4,690만원이다.

[조선닷컴 카리뷰 취재팀장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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