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6.11 14:50


기아자동차는 11일,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야외광장에서 포르테 쿱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1.6 모델은 124마력 감마 1.6 엔진에 연비는 15.0km/ℓ로 1등급 연비를 달성했으며, 2.0 모델은 158마력 세타Ⅱ 2.0 엔진에 연비는 12.9km/ℓ 이다.(자동 변속기 기준 연비)
차체자세제어장치(VDC), 4륜 디스크 브레이크, 운전석 및 동승석 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 오토라이트 컨트롤 등의 안전사양을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편의 사양으로는 스포츠 버켓 시트, 버튼시동 스마트키, 자동요금징수시스템,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 블루투스&MP3 CDP 내비게이션, 후방주차 보조 시스템, 폴딩 타입 무선도어 리모컨 등이 적용됐다.
[조선닷컴 카리뷰 김보현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