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우수한 코너링 '뉴 LS460 AWD'

카리뷰 뉴스팀

입력 : 2008.10.14 17:34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치기라 타이조 사장이 렉서스 '뉴 LS460 AWD'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치기라 타이조 사장이 렉서스 '뉴 LS460 AWD'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4륜구동 모델인 '뉴 LS460 AWD'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렉서스 뉴 LS460 AWD는 362마력을 발휘하는 4.6리터 V8기통 엔진의 기존 LS460에서 마크 레빈슨 오디오 및 파워트렁크 등의 옵션을 빼고 4륜구동(All-Wheel-Drive)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으로 기존 모델보다 천만 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출시됐다.


전륜구동과 후륜구동의 장점을 갖춘 4륜구동 시스템은, 빠른 반응속도와 우수한 접지력으로 코너링시 탁월한 차체 균형을 유지한다.


뉴 LS460 AWD에 장착된 토센(Torsen) LSD 4륜시스템은 주행조건에 따라 최적의 구동력을 자동적으로 전후륜에 배분해주는데 평상 시에는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 배분을 40:60으로 하고 주행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순간적으로 50:50 또는 30:70 등으로 조절해준다.


또한 각종 안전장치를 통합적으로 제어해주는 렉서스의 최첨단 VDIM (차체 역학 통합 제어 시스템)을 통해 차량 안정성과 예방 안전성을 극대화하였다.


렉서스 뉴 LS460 AWD의 가격은 1억 2천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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