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10.07 15:53
100억 원을 호가하는 F1 머신이 서울 강남 한복판에 등장했다.
전라남도와 포뮬러원(F1) 한국 그랑프리 운영법인인 KAVO(Korea Auto Valley Operation)는 4일 낮 F1 한국 대회 유치 확정 2주년을 기념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도로 400m 구간에서 F1 경주용 차량 주행 이벤트인 ’F1 시티 쇼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BMW 자우버 F1팀의 주전 드라이버인 독일의 닉 하이드펠트가 경주용 차량을 몰면서 가속력 및 고난도 주행 기술 시연을 선보였다.
F1 머신은 750마력에 최고 속도 360km/h를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60km까지 속도를 올린 뒤 다시 완전히 멈춰서는 데까지 5~6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F1은 실제 판매가 되는 차량은 아니지만, 개발 비용과 비품 가격 등을 감안하면 대 당 약 100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