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GM대우, 대형 세단에 주목하다

카리뷰 뉴스팀

입력 : 2008.09.10 14:37

GM대우에서 출시한 대형 세단 ‘베리타스’는 라틴어로 ‘진리’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2007년 5월 서울 모터쇼에 처음 공개된 쇼카 ‘L4X’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베리타스는 3.6 리터 얼로이텍(Alloytec) V6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4Kg.m를 실현한다.


첨단 기술력을 적용해 8.6 km/ℓ의 연비를 실현하고, 5단 자동 변속기에 수동 변속 모드인 액티브 셀렉트(Active select)와 강력한 주행이 가능한 스포츠 시프트(Sport Shift) 기능이 탑재됐다.


실내에는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와 통합된 DMB 겸용 내비게이션, 보스(BOSE) 오디오 시스템, 뒷좌석 안마 기능 시트, 헤드레스트 전동 조절 장치, 리어 윈도 선쉐이드 등의 고급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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