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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모터쇼] BYD 오션 시리즈 '신차 5종' 세계 최초 공개
BYD가 지난 23일, 2025 상하이 모터쇼에서 오션 시리즈 신차 5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먼저 오션-S 콘셉트카는 오션 시리즈의 미래 모델의 디자인 방향을 제시한다. 오션 시리즈 플래그십 세단이자 오션 시리즈의 완전히 새로운 바다의 미학 디자인 이념의 집대성이다. 이 모델은 생동감, 다양성, 자연을 키워드로 오션 요소와 최첨단 기술을 완벽하게 융합해 바다의 경계, 바다의 물결, 바다의 영혼의 세 가지 디자인 주요 라인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오션 시리즈의 미래 모델 디자인 트렌드를 대표한다.또한, 길고 우아한 차체 비율과 간결하고 유려한 곡면 디자인을 통해 차량 전체에 독특한 율동미를 부여한다. 전면부 스타일은 대담하고 전위적이며, 혁신적인 조명과 저저항 고효율의 공기역학적 구조는 기능성과 미학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었다. 실내는 운전자를 감싸는 듯한 콕핏 디자인이 레이어드 감각을 더하고, 시트, 엠비언트 라이트 등 디테일에 생체 모방적 디자인 이념을 적용해 바다가 주는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씰(SEAL) 06 EV는 젊은층에게 스마트함과 전동화 기반의 고품질 경험을 선사한다. 오션 시리즈 씰 IP의 중형 순수 전기 세단인 씰 06 EV는 바다의 미학 디자인 이념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유려하고 자연스러운 라인을 통해 현재 젊은층의 미적 요구에 더욱 부합한다. 이 모델은 e플랫폼 3.0 Evo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신의 눈 C' 운전 보조 3-LiDAR 버전과 지능형 차체 제어 시스템인 DiSus-C를 탑재할 예정이다. 스마트함과 전동화라는 두 가지 핵심 제품 강점을 통해 사용자에게 고품질의 주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격은 12~15만 위안(한화 약 2351만원~2939만원)이며, 2분기 내 출시된다.
씰 06 DM-i 투어링 버전은 하나의 차로 N가지 라이프스타일 실현, 주류 시장 사용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세계 최초의 슈퍼 하이브리드 투어링카인 씰 06 DM-i 투어링 버전은 투어링카 전용 차체 디자인을 채택했다. 정통 투어링카 외관 아래 세단의 민첩한 주행 성능 DNA를 유지하면서 SUV급의 넓은 공간을 겸비했다.이 모델은 BYD 5세대 DM 기술이 탑재돼 초저 연비와 초장거리 주행을 통해 사용자에게 고가치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씰 06 DM-i 투어링 버전은 일상적인 가족 사용부터 야외 여행까지 출퇴근, 장거리 자가 운전, 야외 소풍 캠핑 등 다양한 사용 시나리오를 포괄해 하나의 차로 N가지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한다. 가격은 12~15만 위안(한화 약 2351만원~2939만원)이며, 2분기 내 출시된다.
올해 가장 주목할 중형 SUV 'CP'인 씨라이언(Sealion) 06 DM-i, 씨라이언 06 EV다. 씨라이언 IP의 완전히 새로운 두 모델은 각각 5세대 DM 기술과 e-플랫폼 3.0 Evo를 적용했으며, 바다의 미학을 바탕으로 차량 전체 윤곽이 둥글고 유려해 무한한 바다의 생명력을 표현한다. 전면부는 부드럽고 편안하며, 듀얼 레일 헤드라이트는 차가운 흰색과 따뜻한 금색의 두 가지 광원을 사용해 높은 식별성을 자랑한다.측면 라인은 둥글고 부드러우며, 상승하는 허리 라인과 조화를 이루어 더욱 역동적인 자세를 연출한다. 후면부 스타일은 볼륨감을 넣었으며, 테일라이트는 물방울 디자인의 관통형 디자인을 채택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뛰어난 기술력과 바다의 미학 디자인을 바탕으로 씨라이언 06은 중형 SUV의 가치 기준을 재정립할 예정이다. 가격은 16~20만 위안(한화 약 3134만원~3918만원)이며, 3분기 내 출시된다.BYD 관계자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BYD 오션 시리즈가 야심차게 선보인 5종의 신차는 새로운 4대 핵심 전략을 깊이 있게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 오션 시리즈는 젊음을 기반으로 스마트함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품질로 기반을 강화하고, 세계화로 도약을 이루어 사용자에게 더욱 멋진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