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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공략"… 한국타이어, 뮤직 페스티벌 '디 에어 하우스' 참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변 일대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디 에어 하우스'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참가하는 디 에어 하우스는 국내 최초로 자연 속에서 서브 컬처 음악을 다루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자연과 문화 및 예술의 공존'을 목표로 음악, 캠핑, F&B,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총 4만여 명에 가까운 방문객 수를 기록한 바 있다.한국타이어는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문화와 예술, 음악, 패션, F&B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결합한 독특한 컬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MZ세대 소비자에게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참가 역시 타이어가 낯선 젊은 소비자와 문화를 통해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장 내 브랜드 부스에서는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출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과의 협업을 통해, 전기차와 자연을 주제로 '환경을 고려하는 기술이 곧 가장 앞선 기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최근에는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와의 협업 의류를 출시했으며, 지난 7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전시관을 운영해 미래 지향적 기술과 문화 등에 대한 기업 철학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이 외에도 '하이퍼컬렉션' 현대미술 전시회 개최, 기안84 협업 아트 프로젝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