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 "서비스 품질 강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확장 이전한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각각 다른 곳에 위치했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창원, 마산 지역 뿐만 아니라 진주, 남해, 통영 및 거제 등을 아우르게 돼 서부 경남 지역 고객의 차량 구매 및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연면적은 1928㎡(약 583평)로 최대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총 10개의 워크베이에 판금, 도장 시설도 구비돼 하루 30대 차량의 정기 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특히 25대의 주차 공간은 물론 마산만 바다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 창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하고 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곳에서는 단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즐거움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