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AI 기반 스마트 주차 녹화 탑재한 Q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7000' / 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가 QHD 화질을 탑재한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7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Z7000은 영상 저장 및 주차 녹화 시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저장의 경우, 전후방 주행 영상 녹화 파일의 화질은 유지하되 파일 사이즈를 약 50%까지 압축해 효율적인 영상파일 저장을 지원하는 '메모리 절약 모드' 기능이 적용됐다.AI 기반 '스마트 주차녹화기능'도 기본 지원한다. 장시간 주차 중 차량 및 블랙박스 내부 온도가 설정 온도까지 발열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됐던 기존 기능과는 달리 주차 중 발열이 감지될 경우 블랙박스 스스로 이를 감지해 초저전력 주차 모드로 전환, 발열 상황을 모니터링 해 지속적으로 주차 녹화가 될 수 있도록 유지해 주는 기능으로 상황에 따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차 녹화를 지원한다. 주차 녹화도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됐던 '저전력주차녹화' 솔루션이 적용해 주차 시 보조배터리(아이볼트 BAB-105, 200mAh 장착 기준)를 장착할 경우, 최대 140시간까지 장시간 주차 녹화가 지원된다.별도 추가 기능으로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와 사이드 카메라 확대 연결 기능이 지원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는 주차 중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당시 전방 이미지가 일 10회까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행거리와 운전 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운행기록 데이터서비스', 타이어, 엔진오일 등 차량 소모품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소모품 알림', 주행 중 큰 충격 발생 시 사전 기록된 보호자 등에게 긴급알림문자를 발송하는 '긴급 SOS 알림', 배터리 전압이 기준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마지막 주차 위치, 충격 알림을 SNS와 SMS로 공유할 수 있는 '차량위치공유' 등 7가지 기능이 지원된다.사이드 카메라를 통한 채널 확장도 가능하다. 별도 카메라 추가 장착을 통해 기존 전후 2채널에서 4채널로 확장, FHD 화질로 차량 전후 뿐만 아니라 좌우에 대한 촬영 및 녹화가 지원되며, 사각지대 없이 모든 상황에 대한 주행, 주차 녹화 지원을 지원한다. 또한,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및 4가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촬영 영상을 어느 위치에서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3.5인치 IPS 패널, 무상 AS 기간도 3년으로 확대돼 사후 지원도 강화했다.아이나비 Z7000의 가격은 32GB 37만9000원, 64BG 4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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