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공항 이동 예약 서비스 / 진모빌리티 제공

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이하 아이엠 택시)'이 금일부터 공항 이동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서울 전 지역에서 호출 가능하며,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으로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다. 차량 탑승 2시간 전부터 최대 7일 전까지 아이엠 택시 어플과 고객센터에서 예약 가능하며, 탑승 시간 1시간 전까지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가 가능하다.공항 이동 서비스를 예약한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이동을 위해 고객센터에서 예약신청 후 1시간 내에 예약자에게 전화를 걸어 정확한 탑승 위치를 확인한다. 공항 예약 서비스 요금은 기존 아이엠 택시와 동일하게 적용되며 단, 통행료만 별도 부과된다.아이엠 택시는 최신형 카니발의 넓은 좌석으로 최대 7인까지 탑승 가능하여, 공항까지 편안하고 합리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4인치 캐리어 기준 5개까지 실을 수 있어 여행객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대중교통을 타고 공항까지 이동하는 불편함을 덜어준다.그뿐만 아니라 출차 전 차량 내부 소독은 물론 차고지 방역을 매일 시행해, 운전기사와 차량 실내·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있다. 차량 내부에 비말 차단 스크린도 설치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차내 공기 24시간 공기 휘산기를 비치해 방역에 힘쓰고 있다.진모빌리티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인해 아이엠 공항 이동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승객이 안심하고 목적지까지 이동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이 불안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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