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중국에 레이노 윈도우 필름 국가 총판을 선정하고 고성능 윈도우필름 제품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레이노는 지난 2016년 프로텍션 필름(PPF. Paint Protection Film)인 레이노 크리드(CREED)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최근 고성능 윈도우필름에 대한 중국 고객의 니즈가 커짐에 따라 고성능 윈도우 필름을 런칭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중국에서 출시하는 레이노의 고성능 윈도우필름 제품은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자리 잡은 ‘팬텀(Phantom) 시리즈’와 주행 중 날아오는 돌이나 외부 충격으로부터 운전자를 지켜주는 ‘크리스탈 쉴드(Crystal Shield)’, 세계 최초의 나노 카본 스퍼터 필름인 ‘크로마(Chroma) 시리즈’ 등으로 구성됐다.

신현일 레이노 코리아 지사장은 “레이노의 윈도우필름 제품은 날로 커져가는 고성능 윈도우필름에 대한 중국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고 중국 시장에서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중국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해 나가는 레이노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노는 완두 레이노 뉴머트리얼 테크(WANDU RAYNO New Material Tech)를 중국 총판으로 선정했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국토부·서울시, 상암동에 5G 자율주행 시험장 조성..‘세계 최초’
레디컬스포츠아시아,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 체험 실시..슈퍼레이스와 협업
베트남항공, 프랑크푸르트·런던·멜버른·시드니·방콕 항공권 가격 ‘인하’
앱으로 예약 OK, 혁신형 택시 서비스 ‘마카롱택시’ 출범..‘주목’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