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지프는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Jeep Café Day’를 오는 19일부터 전국 FCA코리아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지프(Jeep)는 2019년을 맞아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Jeep Café Day’로 지정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고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Jeep Café Day’에서는 지프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으며, 푸드 케이터링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지프는 지난해 총 7590대를 판매하여 전년 대비 8.2% 성장했으며, 수입 SUV 부문에서는 판매 3위 자리에 올랐다. 지프는 이를 기념, 각 모델별로 최대 6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과 월 7만9000원 금융 프로그램, 7% 재구매할인 등 다양한 특별 고객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 고객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상대적으로 소비자 인기가 적었던 레니게이드는 최대 1200만원이 할인돼 2940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컴패스는 최대 600만원 할인을 적용해 3390만원, 플래그십 대형 SUV인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860만원 할인해 533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2종 세트와 재구매 3% 추가 할인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수입 SUV 판매 랭킹 3위 달성의 원동력이 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지프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여,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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