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슈테판 크랍)는 최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약 700여명의 폭스바겐 고객 가족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 2018’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는 시장에 재진입한 폭스바겐코리아가 올 한 해 동안 브랜드를 믿고 선택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숙박권과 스키 이용권, 가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DIY 클래스와 특별한 컨셉의 저녁식사, 크리스마스 주제를 살린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또 파사트 GT와 신형 티구안 등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도 전시됐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올 한해는 폭스바겐이 한국 시장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 첫 해로 매우 의미가 깊은 해였다”며, “폭스바겐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폭스바겐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브랜드 신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2월까지 운영하는 평창 폭스바겐 고객 라운지는 스키장을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경험과 쉼터를 제공하게 된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폭스바겐코리아, 겨울철 정비 서비스 실시.. 부품 15~20%할인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 도전장 던진 폭스바겐 ‘아테온’..매력 포인트는?
폭스바겐,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출시..가격은 5216만~5711만원
폭스바겐, 사실상 ‘탈 디젤’ 선언..전기차에만 38조 배팅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