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현대차가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에 선정됐다.

영국의 BBC 탑기어는 현대차가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고성능차 i30N에서 부터 친환경차 아이오닉과 코나 일렉트릭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도전적인 상품 라인업으로 지난 수년간 빠른 성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탑기어 측의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지난 2008년 영국에서 2만8000여대를 판매했지만, 올해는 9만대 이상의 판매가 예상된다. 디자인을 비롯해 여러 면에서 현대차는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어냈고, 수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BC 탑기어 매거진은 지난 1993년 창간된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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