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수퍼카, 페라리 포르토피노(Portofino)가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손끝에서 피아노 연주곡으로 재탄생했다. 최근 출시된 페라리 GT 컨버터블 모델인 포르토피노에서 영감을 받아 신지호가 작곡 연주한 피아노곡 'To Portofino and Beyond'의 영상이 발표된 것. 영상에서 신지호는 페라리 포르토피노의 우아함과 퍼포먼스 감성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표현했다. 이번 연주곡은 페라리 포르토피노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그리고 이탈리아의 우아한 감성을 담고 있다. 작곡자 신지호는 페라리 포르토피노에 대해 "특히 엔진 시동을 걸 때나 가속 페달을 밟을 때의 엔진 사운드가 인상 깊었는데, 다양한 소리들이 모여 마치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시승기] 일장춘몽(一場春夢)..페라리 488 스파이더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