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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세마쇼서 완전히 불에 타버린 마이바흐 등장..실제 정체는?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화재로 전소된 마이바흐가 세마쇼에 전시돼 SNS 등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2018 세마쇼 측에 따르면, 미국의 휠 제조업체 포지아토(Forgiato) 부스에는 불에 타버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전시되고 있다.
차량의 실내는 시트 앵글을 제외한 모든 것이 불에 탔으며, 차체 필러는 녹이 드러났지만, 유독 휠과 타이어는 멀쩡한 상태로 보존된 모습이다.
포지아토 측에 따르면, 주인공은 마이바흐가 아닌, 장착된 22인치 휠이다. 마이바흐를 불태운 건 이목을 모으기 위한 하나의 ‘미끼’로, 휠 홍보를 위해 ‘의도적’으로 불태워진 것.
한편, 포지아토 공식 인스타그램은 이 마이바흐를 ‘세마쇼에서 가장 밝은 차(The most lit car at #SEMA2018)'라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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