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이 아록스 덤프 실버 불(Arocs Tipper Silver Bull)을 16일 출시했다.

아록스 덤프 실버 불(Arocs Tipper Silver Bull)은 실버 불 스페셜 데칼로 강인함이 돋보이며, 1/2축 알루미늄 휠 커버 적용으로 한층 고급스러워진 측면 스타일을 지닌다.

여기에 강화된 고강도 프로펠러 샤프트를 적용하여 향상된 내구성과 2세대 유로 6 직렬 6기통 엔진,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MPS 3) 변속기로 강력한 파워와 향상된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최상의 동력 성능을 지녔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내구성이 크게 강화된 워터 리타더+와 최첨단 고성능 엔진 브레이크(HPB) 등 첨단 보조 제동 시스템으로 제동 능력이 향상됐으며, 초 강성 경량 덤핑 실린더와 덤핑 실린더 크래들로 험지에서도 탁월한 덤핑 능력을 제공하는 스타일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적재 중량 25.5톤에 51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아록스 덤프 실버 불(Arocs Tipper Silver Bull)은 기존 모델 대비 상품성이 크게 강화됐다.

국내 판매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며, 옵션에 따라 2억원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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