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주재민 기자] “오는 2030년 쯤에는 일반 도로에서 운행하는 차량 중 최소 10%는 전기차가 될 것입니다.” 김소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2일 데일리카와 스틸앤스틸이 공동으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자동차 산업 이슈와 철강사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에서 자동차의 모습은 전기차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전기차와 내연차 부품 구성 차이로 관련 부품 및 소재 산업의 양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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