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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독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 1~10위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 운전자들은 어떤 SUV를 좋아할까. 독일 자동차 매체 ‘오토모토’는 올해 8월까지 자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 10대의 순위를 공개했다.올해 상반기 독일에서 9만 2752대를 팔아 사상 최대 판매치를 기록한 현대기아차는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을까. 다음은 독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10대의 SUV다.
10위 세아트 아테카(Seat Ateca) 세아트 아테카는 올해 8월 독일에서 2447대가 등록됐다. 올 들어 8월 말까지 1만 5519대가 팔렸다.
9위 아우디 Q2 2.0 TDI 콰트로 아우디 Q2는 8월 2660대가 팔렸고, 올해는 1만 7529대 판매를 기록 중이다.
8위 아우디 Q5 2.0 tfsi 콰트로이 모델은 8월에 2867대, 올해 1만 6636대의 차량이 판매됐다.
7위 다치아 더스터(Dacia Duster)이 차는 8월 2945대, 올해 1만 8572대의 차량이 등록됐다.
6위 메르세데스-벤츠 GLC
벤츠 GLC는 8월 동안 3259대가 등록됐다. 올 들어서는 2만 6925대가 팔렸다.
5위 세아트 아로나(Seat Arona)아로나는 8월 중 3483대가 등록됐다. 올해 8월까지 누적은 1만 6088대가 팔렸다.
4위 포드 쿠가쿠가는 8월에 3484대가 등록됐다. 올해는 3만 288대의 차량이 판매됐다
3위 르노 캡 투르이 모델은 8월에 3678대, 올해 8월까지 누적은 1만 7573 차량이 팔렸다.
2위 폭스바겐 티록(T-Roc) 티록은 8월 6465대, 2018년 8월 누적 판매 2만 7767대에 이른다.
1위 폭스바겐 티구안 티구안은 8월에만 8496대로 자동차 등록대수 1위를 차지했다.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도 5만 9670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