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9월 3일부터 22일까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추석맞이 고객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은 에어컨 필터 구매 및 유상점검에 대해 부품 및 공임비를 10% 할인해주고,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타이어 안심보장 서비스는 토요타, 렉서스의 서비스센터에서 구매한 브리지스톤 및 미쉐린 타이어에 한해 6개월 혹은 1만km 이내의 주행 동안 타이어 손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타이어를 구매할 시 9개월 혹은 1만5000km의 연장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토요타 고객은 20만원 이상 유상수리 발생 시 피크닉 매트를, 렉서스 고객은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고급 랜턴을 제공하며, 각 서비스센터에 따라 에어크리너, 와이퍼, 오일류, 엔진플러싱, 브레이크패드, 휠 얼라인먼트 등 다양한 정비 항목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전반적인 차량 관리를 통해 토요타⋅렉서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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