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8년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67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볼보트럭이 180대로 가장 많았으며, 만트럭버스가 62대로 2위, 메르세데스-벤츠가 60대로 3위, 스카니아가 52대로 4위, 이베코가 13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누적 등록 대수 또한 볼보가 1046대로 가장 많았으며, 만트럭버스가 647대로 2위, 메르세데스-벤츠가 470대, 스카니아가 466대, 이베코가 102대 순을 나타냈다. 볼보트럭의 수입 상용차 시장 점유율은 38.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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