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시트로엥이 그랜드 C4 피카소와 C4 칵투스 등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장기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트로엥은 이달 한달간 그랜드 C4 피카소 2.0과 C4 칵투스 전 트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지난 달부터 시작된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차량 가격 인하에 더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욱 매력적인 조건으로 시트로엥의 인기 모델을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국내 수입차 중 유일한 7인승 디젤 MPV 모델인 ‘그랜드 C4 피카소’ 구입 고객에게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C4 피카소 샤인 트림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차량가격의 30%를 선납하고 60개월 동안 월 57만63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시트로엥의 도심형 콤팩트 SUV ‘C4 칵투스’ 전 트림 구입 고객에게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최근 출시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필 트림의 경우, 차량가격의 30% 선납 후 48개월 동안 월 35만85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시트로엥은 이와 함께 다음 달까지 루프바, 에어 디플렉터, 트렁크 매트 등 C4 피카소의 주요 액세서리 5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