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조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함께 한국의 문화유산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 협약식을 지난 27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의 소중한 문화∙자연 유산의 보전 필요성과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개최하는 ‘제16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 공모전에 3천만 원을 후원한다. 더불어 보전 지역 발굴 및 선정 과정에서 진행되는 전문가 심사에 필요한 올 뉴 디스커버리 등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차량도 지원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해당 공모전을 통해 시민유산으로 선정된 110여 개의 보전 대상지 중 매달 1곳을 선정해 브랜드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SUV 올 뉴 디스커버리로 직접 답사하고, 시민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네버 스탑 디스커버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시작된 ‘네버 스탑 디스커버링’ 캠페인은 랜드로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보전해야 할 우리의 문화∙자연 유산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신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