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3 RE S-에디션 /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여름 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QM3 RE S-에디션은 아이언 블루를 새로운 바디 컬러로 추가해,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QM3는 기존 국내 판매하던 차량에 아타카마 오렌지, 아메시스트 블랙, 쇼콜라 브라운 등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색깔을 적용함으로써 남다른 컬러 감각을 자랑해왔다.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들도 대거 적용됐다. 차량 내부에는 알칸테라 시트와 키킹 플레이트, 블루 포인트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차량 외관에 부착된 S-에디션 전용 배지와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등으로 스페셜 에디션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선사한다.

아이언 블루를 포함해 총 10가지 바디 컬러를 갖추게 된 QM3는 바디와 블랙, 아이보리, 그레이 3가지 루프 컬러를 투톤으로 조합해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QM3 RE S-에디션은 이달 중순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조선닷컴 성열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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