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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세계 환경의 날’ 기념 … 아메리카노 무료 제공
렉서스 코리아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넥트 투’는 2014년 10월 오픈 이후 자동차에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하여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온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잠실에 위치해있다.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커넥트 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재활용 클래스를 통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팔찌를 만들어 보며 재활용품의 가치도 높이고 환경보호를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커넥트 투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료는 기본적으로 머그잔에 담아 제공하고 고객의 요청이 있을때에만 일회용품을 사용하며 커피 찌꺼기는 사회적 기업에 보내져 버섯농장의 비료로 사용된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자연을 지키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렉서스 코리아의 변하지 않는 신념”이라며, “커넥트 투를 찾아 주시는 많은 분들이 친환경 식재료와 함께 건강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