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고객 소통 강화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1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공식 오픈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느는 이를 통해 기존 고객과의 접점 확대는 물론, 대중교통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버스 탑승 고객에게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24시간 긴급출동 및 전국 영업지점 안내 서비스, 온라인 고객 문의도 카카오톡을 통해 응대하겠다는 입장.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 사장은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한 고심 끝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개설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론칭을 기념, 친구를 맺는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비타민 음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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