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펠 PPF 신제품 얼티메이트플러스

미국 엑스펠(XPEL)이 ‘얼티메이트 플러스’ 페인트 보호필름(PPF) 신제품을 출시했다. 전 세계 56개국 엑스펠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공급함에 따라 엑스펠 한국 독점 총판인 (주)오토와우는 ‘얼티메이트 플러스‘ 신제품을 받고 자사 시공 전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2011년 세계 최초로 스크래치가 자동으로 복원되는 셀프 힐링 기능 페인트 보호필름을 개발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엑스펠은 7년 만에 기존 ‘얼티메이트’ 제품보다 강화된 ‘얼티메이트 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얼티메이트 플러스

‘얼티메이트 플러스’ 신제품은 더욱 강력해진 코팅층을 지니고 있다. 오염물질이 코팅층에 전혀 흡수되지않고 공업용 신나에도 코팅층과 광택이 변함없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완벽한 차량 외부 보호가 가능하다. 눈으로 구분할 수 없는 투명성과 오렌지 필이 없는 표면처리 기술은 다른 제품과 구별되는 독보적인 고광택 피니시 제품으로서의 특징을 보인다. 

특히 가장자리를 잘 감쌀 수 있는 엣지 접착 기술의 적용으로 시공 시 바깥 먼지와 외부 오염요소에 노출 없이 깔끔한 마감 처리를 할 수 있다. 더욱이 필름을 여러 번 붙였다 떼기를 반복해도 본드층 손상 없이 자국이 남지 않은 특수 접착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엑스펠 한국 독점 총판인 오토와우 황근원 대표는 “이전 ‘얼티메이트’ 제품도 아직까지 시장에서 비교 대상이 없는 제품이었는데 이번 엑스펠 ‘얼티메이트 플러스’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에게 더욱 만족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전국 엑스펠 시공점을 통해 정교한 컴퓨터 재단 프로그램인 DAP(Design Access Program)를 이용한 완벽한 시공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신수민 인턴기자 dhn021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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